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 (문단 편집) == 개요 == [[2019년]] [[1월 11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2기 취임과 동시에 급격한 분열이 시작된 [[베네수엘라]]의 정치 위기. [[2019년]] [[1월 23일]] [[국회의장]]인 [[후안 과이도]]가 임시 대통령을 선언하고, 마두로-통일사회당 정부의 전면 퇴진과, [[개헌]][* 통일사회당의 거수기 노릇하는 제헌의회를 해산, 가택연금 및 수감 중인 정치범들의 일괄 석방, 대통령의 무제한 거부권 폐지, 국회의원 정수 확대, 국회의원 선거제도 일원화 등의 내용도 들어가 있다. 결정적으로 '''[[의원 내각제]]''' 개헌안이다.]을 통한 헌정질서 복귀를 주장하였다. 마두로는 과이도를 인정할 수 없다고 하고 있으며, 친미-[[제1세계]] 국가는 과이도를, 반미-[[제2세계]] 국가[* [[중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멕시코]], [[쿠바]], [[파키스탄]], [[터키]], [[벨라루스]], [[북한]] 등 적지 않은 나라들이 마두로를 지지했다.]는 마두로를 지지하며 [[제2차 냉전|'''베네수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두 쪽으로 갈라졌다.''']] 베네수엘라 야권과 서방권의 지지를 받은 후안 과이도는 2019년 5월 1일 쿠데타를 일으켜 무력으로 마두로 정부를 몰아내고자 했지만 군부와 민중이 호응하지 않아 실패했다. 쿠데타에 실패한 베네수엘라 국내의 반마두로 세력은 와해되었고 베네수엘라는 안정을 되찾았다. 과이도 '정부'는 스페인에서 정치, 외교적으로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베네수엘라 야권의 분열과 과이도의 입지 약화, [[핑크 타이드]]의 부활,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서방의 태도 변화 등의 이유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2023년 1월 4일부로 해산하였다.[[https://m.yna.co.kr/view/AKR20221231016000087?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